최근 1년동안 보스웰리아에 대한 인기가 상당하다. 언제부턴가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돈건지 뭐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50대 이상 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건강식품은 유행이 돈다.
갑자기 어디선가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기 시작하고 TV에서 광고를 엄청 때리기 시작한다.
이 때 보통 갑자기 나온 제품들은 신기하게도 검증이 얼마 안된 제품들이 많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만 한다.
보스웰리아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우리가 말하는 보스웰리아는 정확히 말하면 추출물이다. 국내에서는 유향나무로 불리는데 예로부터
칼로 긁어서 상처를 내서 거기서 흐르는 수액을 채취해 사용하곤 했다.
아주 옛날부터 사용되어 온 약재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항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 안좋을리는 없는 물질이다.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어떨까?
우리가 알고있는 보스웰리아 제품들은 보통 보스웰릭산에 해당한다. 따라서 효능을 따지는데는 결국 보스웰릭산이 얼마나 들어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보스웰릭산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대로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관절염이 있는사람들에게는 통증을 줄여 줄 수 있고, 연골 보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무릎에 좋을 수 밖에 없다보니 50대 이상분들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더라도. 주의해야할 사항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보스웰리아 섭취시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따로 캡슐의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을 많이 찾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엔 꼭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앞서 말한 보스웰릭산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해야만 한다.
보스웰릭산 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를 보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보스웰릭산"이 고함량인 제품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제품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른 성분이 섞여 있는 경우는 기본이고, %조차 표기 안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가루로 된 제품에서 이런 경우가 두드러진다. 단순히 "보스웰리아 추출물"과는 다르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보스웰릭산이 65% 이상 제품이 좋아보이긴 한데. 개인마다 건강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스웰리아는 특정인의 경우 알러지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씩 먹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