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만한 부업 뭐가 있을까? Top 3 (한달 100만원 벌기?)

나이가 들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이제 정년이라 돈 벌 방법도 마땅치 않은데 60대 할만한 부업이나, 노후 자금을 모을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따로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 자식들을 비롯해서 안정이 될테니 말이죠.

 

60대 할만한 부업

자, 우선 나이가 60대나 50대가 넘었다고 치면, 결국 노인이 되었다는 셈이 됩니다. 물론, 요즘에는 100세시대라고도 부르는 만큼 절대로 체력이 떨어지거나,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안하거나, 관리를 안한 경우에는 몸이 성치 않고 예전만큼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나이 든 상황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이란 여러가지가 있지는 않습니다.

60대-할만한-부업

1. 간단한 상담 업무

더 정확히 말하면, cs 센터 처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오로지 말로 해결하는 업무는 정신만 멀쩡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써주는 곳이 없어서, 상담 업무 조차도 맡는것이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그렇다면, 인생상담이든 자신의 커리어에서 겪어왔던 일에 대한 일이든 본인이 직접 발품팔아서 상담소를 오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인터넷을 조금만 뒤지면 누구나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플랫폼(사이트)가 정말 많습니다. 상담으로 자영업을 하는 셈이죠.

 

약간의 연결만 거치면 개인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셈입니다.

 

2. 사진 또는 영상 편집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영상 편집 같은 경우에는 약간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나, 요즘에는 개인이 만드는 간단한 영상들이 매우 매우 많습니다.

 

다만, 영상 편집은 결국 시간이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여러분에게도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요소인데요. 60대인 여러분이 정당한 페이를 받으면서 일할 수도 있다는 점이기도 하지만

 

또, 젊은 편집자들과 비교해서 저렴한 단가로 많은 일거리를 챙겨올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영상을 자르고 이어 붙인다음, 자막만 달기만 하는 아주 기본적인 행동만 하더라도 됩니다.

 

왜냐하면 요즘의 유튜브에는 그런 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정확히 3시간만에 배울 수 있는 일들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걱정말고 조금만 공부해보세요. 딱, 3시간 뒤에는 여러분은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3. 걸어서 배달하기

걷기, 혹은 조금더 빨라야 한다면 자전거를 타면서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배달을 정말 많이 하는 세대입니다. 아니, 시대가 뭐 하나를 하더라도 시켜먹는 시대이기 때문에 배달의 요구수는 많은데요.

 

요즘 배달비가 많이 오르다 보니, 라이더 즉,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분들은 아주 빠르게 배달하기도 하지만 결국 기름값도 있고 비쌉니다. 그런데 만약 거리가 가깝다면 어떨까요?

 

그런 분들의 경우, 자전거를 타고 조금 느리더라도 배송을 해주기만 한다면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걷거나 조금 빠른 자전거를 통해서 배달해서 배달비를 받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본인의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돈도 벌고 산책도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됩니다.

60대 할만한 부업으로는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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