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하다 보면 몇몇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딜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딜량을 높이는 것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롤 딜량이 낮은 이유
딜량이 낮은 이유는 아까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게이머의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조금 더 호전적이기만 하다면 딜량이 낮을 이유는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맞고만 있는 경우가 많고 싸움을 피하는 경우는 더더욱 많다. 그리고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사람은 게임의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다. 아니 더 심하게 말하면 못하기 때문이다. 게임의 기본은 적절히 치고 빠지기를 잘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때리는 것이 없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이유 외에도 몇가지 어쩔 수 없는 이유도 존재하기는 한다.
- 딜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하는 경우
- 딜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을 좋아하는 경우
- 항상 상대보다 약해서 먼저 칠 수 없는 경우
1번 2번은 대표적인 예로 탱커형 서포터에 해당한다. 아무래도 딜량이라는 것은 포킹 챔이 유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안 맞고 때리는데 어떻게 딜이 안 나올 수가 있을까. 그래서 서포터를 하더라도 니달리나 럭스 이즈리얼로 서포터를 해보면 딜량 자체는 정말 잘 나온다 게임의 향방은 알 수 없겠지만
3번도 사실 1번과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다. 단순히 못해서 맞고 많이 죽는 상황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본인의 특성상 후반에 강해지는 챔피언을 많이 한다면 딜량이 낮을 수 있는데, 게임의 특성상 후반이 잘 안나오고 중반쯤에 서렌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딜을 넣기도 전에 게임이 기울어서 끝나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많다. 어차피 이길 땐 본인 때문에 이기는 게 아니라서 버스를 잘 타는 것일 수도 있다.
롤 딜량 높이는 법
그렇다면 딜량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까도 말했지만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싸움을 좋아해야 한다. 그런데 싸움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항상 이길 수 있어야만 하고, 그런 상황을 만들려면 필수적인 것이 내가 상대보다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정적이고 버스를 타는 게임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딜량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내가 이게임을 나 때문에 이긴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딜량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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