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신경을 거슬리게하는 물소리 때문에 잠들지 못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또는 새벽에 들리는 물소리에 잠에서 깨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크게 공감하실겁니다. 어떻게 하면 밤에 물소리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밤에 새벽 물소리 날 때
일단 새벽 물소리라는 것은 사용하기만 하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상대측도 마찬가지만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는데요.
정말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들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씻어야 한다거나 물을 사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낮에 출근을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당연하게도 누군가는 밤에도 출근을 하거나 밤 늦게 퇴근을 해서 씻고 자야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런데 이런 서로의 시간 차이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큰 고통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밤에 좀 물좀 쓰지 말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들어먹지를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이럴 때 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벽 물소리 해결 방법
보통 이런 물소리의 문제점은 보통 층간소음으로 정해지지가 않습니다. 내가 듣기에는 분명히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물소리는 누구나 사용해아하는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와 비슷한건 에어컨 소음이나, 보일러 소음도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외부의 도움을 받기는 쉽지 않은일입니다. 특히 층간소음 분쟁조정신청 하여 중재를 할 수 있는데 오피스텔 등 특정 건물에서는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일단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연락을 해보셔서 상담을 받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지요.
두번 째 방법으로는 물소리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배관 자체를 손보는 방법입니다. 물소리는 결국 배관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관 시스템 자체를 뜯어 고치게된다면 얼마든지 소리는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사에는 결국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찬가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새 집에서는 층간소음이나 물소리가 나지 않는곳으로 이사할 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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