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자리 추천 뭐가 있을까?

영어를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딱히 할만한 일자리가 보이지 않는 여러분을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물론 이 추천은 여러분이 영어와 한국어도 같이 잘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시작해 봅시다.

 

영어 일자리 추천

영어 일자리를 구하시려면 우선 레벨 체크를 먼저 해보시는것이 필요한데요. 국내파시고 어느 정도의 레벨에 해당하는지 본인이 직접 객관적으로 구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관련직업은 많지만 레벨파악이 우선입니다.

 

오랜 시간 외국에서 산 원어민과 국내의 영어 시험이나 원서를 독해하는 정도의 능력은 능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자리에 있어서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영어 일자리 중에서도 본인이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공부를 좀 더 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충분히 마스터를 했다고 생각하실것이기 때문에 괜한 걱정일 수 도 있지만 말이지요.

 

1. 영어 강사

당연히 영어를 할 줄 안다면 가르치는 강사가 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그런데 강사라고 하면 너무 쉽죠? 당연히 그런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것은 똑같지만 영어 안에서도 무엇을 가르치는지, 그리고 누구를 대상으로 몇 명을 가르치는지에 따라 급여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르친다"라는 개념에서 파생하는 수많은 가지를 잡을 수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고 저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영어 강사로서 학원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나뉘는 것은 소규모 공부방같은 형태를 띨 것이냐, 1:1로 영어과외를 진행할 것이냐, 영유아를 상대로 한 영어베이비시터를 할 것이냐, 아니면 인강과 대기업 영어강사로서 현강을 같이 병행할 것이냐 등 노력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급여를 높일 수 있고 또는 본인이 중시하는 워라밸을 챙길 수 있는 차별화를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1:1이면서도 화상 또는 전화로 코칭함으로써 이동 시간까지 단축하여 재택근무를 한다면 어떨까요? 여기에 또다른 시장이 열립니다.

 

우리는 영어강사라고 한다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제가 위에 열거한 것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은 영어를 할 수 있는 한국어 능력자 거나 다른 언어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무슨의미일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제 말 뜻을 이해하셨을 겁니다. 여러분은 영어를 이용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강사란 뜻입니다.

 

즉, 그 어느때보다 한국어에 대한 가르침이 필요한 이 시점에 글로벌 인기를 얻은 한국어를 세계를 대상으로 가르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런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두 가지 옵션이 생긴 샘입니다. 영어만 가르치시겠습니까? 아니면 한국어도 가르치시겠습니까?

 

2. 외국계 기업

다음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영어를 이용하는 기업입니다. 이는 당연히 대부분 외국계 기업에 해당할 것입니다. 또는 무역업이라면 영어가 필수라고 할 수 있지요.

 

대체로 이런 경우가 많지만 약간 변형이 되어 일반기업임에도 영어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비즈니스를 위해 영어가 필요한 일반 기업인데요. 예를 들면 ceo의 비서에 해당합니다. 우리 회장님들이 직접 영어를 못하는데 통역을 따로 뽑지는 않지만 영어를 할 수 있는 비서가 필요한 것이지요.

 

이는 어느 정도 복불복에 해당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매우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호텔 리셉션이나 게임업계같은 글로벌 대응이 필요한 곳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곳은 국내기업이면서 다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죠.

 

같은 맥락에서 해외마케팅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해외 마케팅 경험을 통해서 기술을 습득한 뒤에는 이를 어떤 부분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마케팅을 할 수있는 능력자가 된 여러분이 직접 국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거나 유망한 제품을 직접 떼와서 발품 팔아보는 딜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3. 기타 일자리

조금 짧은 일을 원한다면 통역업무를 받아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통역 알바에 해당하는 셈이죠. 부업처럼 짧게 짧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는 본인이 직접 영어 관련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를 이용한 콘텐츠의 제작은 추가적인 광고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만들기 쉬울 가능성도 큽니다.

 

예를 들면 1번에서의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가장 하기 쉬운 실수들을 모아서 컨텐츠로 제작한다면 강사를 하면서 동시에 수강생을 모으는 광고를 겸할 수 있고, 콘텐츠 자체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셈이죠.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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